데티포스(Dettifoss)를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는 길에 펼쳐진 풍경들이 모두 작품 입니다.
가다 섰다를 반복하게 됩니다,
아이슬란드를 다녀 오신 분들은 동의하실 듯... ^ ^
- 참고로 아이슬란드의 도로의 대부분이 갓길이 없습니다.
일부러 갓길을 안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 풍경들이 많아서
관광객들이 주차를 하면 정체가 될게 뻔하니까...
- 타이밍을 놓친 풍경...
도로에 있는 작은 점들은 사람 입니다.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저는 그냥 지나쳐 오다가 사이드 밀러를 보니
사람들이 구름 위에 서 있는 풍경이였습니다.
다행이 주차장이 있어 잠시 한 컷 했습니다만 이미...
- 5분도 못 가서 다시 한컷 하기 위해 섰습니다.
93번 도로의 정상 부근에 있는 전망대 같은 곳 입니다.
따로 시설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주차를 할 수 있는 공터만 있습니다.
- 다시 한 시간 정도 지난 곳의 풍경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도로에는 주차할 만한 갓길을 없습니다.
교차로 지점에서 한 컷 했습니다.
- 다시 30분도 못 가서 만난 폭포 입니다.
이 작은 폭포 뒤에는...
- 이렇게 멋진 폭포가 버티고 있습니다.
- 이름도 모르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Yst Í Rjúkandi -Waterfall'란 이름을 가진 폭포 입니다.
- 갓길만 있으면 차를 세우고 풍경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웬만한 풍경들은 그냥 지나쳐 버리게 되었지만... ^ ^
- 여기는 굉장히 인상적이였던 풍경 입니다.
TV나 영화에서 나오는 화성처럼 느껴짖던...
- 애마도 당연하게 한 컷... ^ ^
- 화산에서 분출된 듯 한 돌들이 널려져 있습니다.
- 화성같은 분위기의 풍경을 지나면 만나는 풍경.
- 좌측의 풍경이고...
- 우측의 풍경 입니다.
어느 쪽이든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 이곳은 작정하고 찍었던 곳 입니다만,
- 멋진 풍경을 너무 많이 봐서인지,
지금보니 그 때의 감동이랑 조금 다르게 평범해 보이기도... ^ ^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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