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주 / 아이슬란드] '신들의 폭포'라 불리는 고다포스(Goðafoss), 하나 더...
정말 궁금 합니다.
유럽이 원래 비가 많은 곳인지
아니면 내가 가는 곳에만 비가 많이 오는 것인지... ^ ^
지금 19개국 째인데 비가 없었던 나라가 없네요.
아이슬란드도 고다포스(Goðafoss)까지만 맑았고,
아쿠레이리(Akureyri)를 지나고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 위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장관이 펼쳐 집니다.
산과 폭포 사이에 구름의 하모니,
정말 잊을 수 없는 풍경 입니다.
- 폭포의 하단까지 걸어 갈 수 있습니다만...
- 역시 사진은 조금 떨어진 곳이 포인트죠.
- 웬만한 망원은 그냥 발 줌으로로 커버 합니다.
가진 것이라곤 몸뚱아리 하나 뿐이라... ^ ^
- 고다포스(Goðafoss)에는 3곳의 포인트가 있습니다.
폭포의 좌측, 폭포 아래쪽 강변, 그리고 우측...
보이는 곳은 지금 가려는 곳의 주차장 입니다.
- 3곳의 포인트의 포인트가 다 보이는 풍경 입니다.
- 강물을 따라 내려 갑니다. 남은 한 곳의 포인트를 향해...
우측 상단이 주차장과 카페가 있는 곳 입니다.
- 아래 쪽에도 작은 폭포가 있었네요.
협곡 사이에 포천의 비둘기낭 같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 반대쪽으로 넘어와 담은 풍경 입니다.
-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느낌의 풍경...
이 쪽의 풍경은 깍아지는 절벽이 함께 합니다.
- 아찔한 절벽 끝으로 길이 나 있고
위험해 보이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 반대쪽에서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였고,
이 쪽에서는 폭포를 옆에서 볼 수 있는 풍경 입니다.
- 물기에 이끼가 있어 바위가 미끄럽습니다.
- 옆에서 보는 풍경 또한 장관 입니다.
위에서 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 위험한 곳에 앉아서 인증 샷 중인 용감한 아가씨.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