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언제나 그자리에... 죽성리해송.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249

죽성리 왜성 주차장을 중심으로 왜성은 100m,

해송은 150m의 거리에 있습니다.

해송은 여섯그루의나무가 모여 있는데,

한 그루의 큰 나무처럼 보입니다.

나이는 약 250년~300년으로 추정 하고 있습니다.

동네가 훤히 보이고 그림 같은 풍경이 있으니,

이곳 죽성리에서 유년기를 보내신 분들의 추억속엔

반드시 한페이지가 간직되어 있을 듯...

 

- 세월을 흔적이 묻어나는 느낌을 살려 봤습니다.

 

- 이런18... mm로는 너무 아쉬워... ^ ^

 

- 서낭신을 모신 국수당이라는 사당인데 나무사이에 자리한게 좀 특이합니다.

 

- 나무속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 해송의 품에서 드림성당을 바라보며...

 

- 두호항등대 방향으로도 한 장...

 

-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띄길래...

 

- 유채꽃이 아직은 차가운 바름을 따듯하게 만들어 줍니다.

 

- 왜성으로 올라 가면서 담은 해송의 모습.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