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962
함양의 최고 절경인 용추계곡과 함께 있고,
용추폭포가 수문장으로 유명세를 더하는 절, 용추사.
신라 소지왕 9년(487년)에 각언대사가 창건한,
옛 장수사의 4대 부속 암자 중에서 현존하는 유일한 사찰이라고 합니다.
- 대웅전, 여전히 폭포소리는 귀를 울리고...
- 목어와 법종이 있는 도음각(圖音閣).
- 해지는 석양녘 소슬한 바람소리, 오늘도 님 기리며 탑도는...
- 불교와 토착 민간신앙이 합쳐진 삼성각.
- 감로수 한 잔에 미운 마음은 버리고... 뒤의 명부전은 수리중.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아름다운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0년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함양의 상림공원... (1) | 2011.09.04 |
---|---|
농월정 근처에서 만난 그림 같은 풍경... (0) | 2011.09.04 |
용추사를 알리는 폭포소리, 용추폭포... (0) | 2011.09.03 |
고향의 향수도 느끼고 실학사상도 배우는 연암물레방아공원... (1) | 2011.08.28 |
용추계곡의 입구에서 만나는 심원정(尋源亭)... (0) | 2011.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