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세계일주 - 알바니아(Albania) 17

[세계일주 / 알바니아] 황량했던 알바니아의 역사 도시, 쉬코드라(Shkodër). 하나 더...

어쩌면 내일(1월 29일)부터 여행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중고 차량은 수입금지라는 칠레의 법율 때문에몇 날 며칠을 고생했습니다.요 며칠 어마어마하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오토바이가 도착하면 통관대행업체(세관브로커)에게 일처리를 부탁해야 하는데,산티아고에 있는 통관대행업체 여섯 곳을 찾아 다녔지만모두 안된다고 합니다. 이미 영국에서 경험을 해 봐서영사관에 가봐야 소용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 봤지만 역시...인터넷을 뒤져보면 쉽게 알수 있다는 핀잔만... 가만히 생각해보니제가 사기를 당한 것 같습니다.제 바이크를 보냈던 발렌시아의 운송회사인 Novocargo Valencia에도 문의를 했지만메일을 확인하지도 않습니다.원래 저의 계획은 브라질로 운송하여 아르헨티나로 이..

[세계일주 / 알바니아] 알바니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도시, 사란더(Sarandë), 하나 더....

사진에 관한 정보와 사연들을 준비하는데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사진을 먼저 올리고나중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케도니아로 넘어갈 예정이였으나 사란더(Sarandë)에서는 비가 오고 마케도니아 국경에서는 눈이 내려 포기 했습니다. - - - - - - - - - - - - - - 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