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경 도착 했습니다.페리 출발시간이 저녁 8시인데 좀 일찍 왔네요.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첫 날 담지 못했던 풍경을 몇 장 담았습니다.마을이 너무 작아 돌아 다닐 곳도 없지만... ^ ^ - 아름다운 마을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교회 입니다.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 나왔던 호텔. 처음 왔을 땐 수리 중이였는데 수리가 끝난 것 같네요. - 그림 같은 풍경에 그림 같은 마을의 집들... 앞에 있는 건물은 카페 입니다. - 여기는 시장이고... - 집주인은 독특한 개성을 가진 사람으로 추정 됩니다. - 시선을 끌던 무지개 길. 작은 마을이지만 골목을 따라 걸을 때 보여지는 풍경은 다양 합니다. - 이 시커먼 건물은 게스트하우스 입니다. 그냥 궁금해서 가격을 알아보니, 비수기인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