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라는
레이니스피야라 해변(Reynisfjara Beach)의 검은 모래밭을 전망할 수 있는
키르쿠쥬자라 비치(Kirkjufjara beach) 입니다.
명칭에 비치라고 되어 있지만 절벽에 있는 전망대 입니다.
- 하얀 파도와 검은 모래가 만들어 놓은
이 아름다운 풍경에...
- 화룡점정(畵龍點睛) 같이 우뚝 서 있는 외로운 바위 하나,
레이니스피야라 해변(Reynisfjara Beach)의 풍경 입니다.
- 그리고 이 아름다운 곳에서 나는
마침내 퍼핀을 보았습니다.
정중앙에서 약간 좌측에 보이는 새가 퍼핀 입니다.
퍼핀 서식지로 유명한 아이슬란드의 최서단,
라트라브야그(Látrabjarg)는 비로 못 가고
아이슬란드의 최남단에서 퍼핀을 만났습니다.
아주 찰라의 순간이였지만... ^ ^
- 키르쿠쥬자라 비치(Kirkjufjara beach)의 주차장 아래에는
철원의 비둘기낭 같은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 이곳에서는 야생화와 함께 하는
미르달스 빙하(Myrdalsjokull)를 볼 수 있습니다.
- 디르홀레이(Dyrhólaey)의 코끼리 바위도 보이고...
주변의 절벽과 함께 있는 풍경이 또 다른 장관을 보여 줍니다.
- 2017년 1월에 키르쿠쥬자라 비치(Kirkjufjara beach)에서
독일 여성 한 분이 파도에 휩쓸려 나가 죽은 사고가 있었고,
이곳의 출입이 금지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 레이니스피아라 해변(Reynisfjara Beach)에서
또 하나의 볼거리인 주상절리 브릿지 입니다.
- 주상절리 브릿지는 위대한 자연의 작품 입니다만,
곧 사라질 것 같은 모습이라 안타깝습니다.
- 커다란 파도와 다양한 모습을 한 멋진 바위들...
가끔씩 바다 표범과 물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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