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세계일주 621

[어디쯤 가고 있을까]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에 위치한 베라사테기(Berazategui)...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오자마자주유소에서 만났던 친구의 풋살 경기장 입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면 찾아오라며주소를 주길래 받았었는데 현재 2주 정도 머물고 있네요. 가정집이 아니고 사업장이라 별 부담없이 머물고 있습니다.원래 2~3이 머물다 우르과이로 넘어갈 예정이였지만,한국에서 보내준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으려고... 칠레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제 전화와 호스텔 주소로면허증을 받으려고 했지만 받을 수 없었습니다.돌이켜보니 면허증이 도착할 때 즈음몇 번의 전화가 왔습니다만,Hello~ 하니 끊어져 버린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그냥 잘못걸린 전화로만 생각했는데...그리고 직접 수령하라고 해서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내가 있는 산티아고에서 400Km나 떨어져 있었습니다.바이크를 찾고 찾아 갔지만..

[세계일주 / 몬테네그로] 하룻밤 머물기위해 들렀던 마을, 플레블라(Pljevlja)

사진에 관한 정보와 사연들을 준비하는데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사진을 먼저 올리고나중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 - - - - - - - - 몬테네그로를 떠나면서 웃지못할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예약 당시 부킹닷컴에는 '조식포함'이라고 되어 있습니다.아침식사 시간이 몇 시냐고 물어 봤더니,자는 것만 10유로라고 합니다.조식은 안된다고 하더니,잠시 후 1.5유로를 요구 합니다. - 부킹닷컴에 있는 페이지를 보여주며'조식포함'이 'Breakfast included' 이라고 설명하였지만,너희 나라의 글 모른다고 합니다.리셉션의 컴퓨터를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만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아침을 못 먹었습니다.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