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오자마자주유소에서 만났던 친구의 풋살 경기장 입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면 찾아오라며주소를 주길래 받았었는데 현재 2주 정도 머물고 있네요. 가정집이 아니고 사업장이라 별 부담없이 머물고 있습니다.원래 2~3이 머물다 우르과이로 넘어갈 예정이였지만,한국에서 보내준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으려고... 칠레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제 전화와 호스텔 주소로면허증을 받으려고 했지만 받을 수 없었습니다.돌이켜보니 면허증이 도착할 때 즈음몇 번의 전화가 왔습니다만,Hello~ 하니 끊어져 버린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그냥 잘못걸린 전화로만 생각했는데...그리고 직접 수령하라고 해서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내가 있는 산티아고에서 400Km나 떨어져 있었습니다.바이크를 찾고 찾아 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