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판, 해변과 바다에
절벽과 빙하까지 볼 수 있는 천혜의 자연이 있는 곳,
디르홀레이(Dyrhólaey) 자연보호구역 입니다.
비포장에 오르막이 심해서
잠시 고민했지만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제가 나오는 때에
도로 정비를 위해 입구를 봉쇄 합니다.
- 코끼리 바위가 유명해서 이 바위을 보려고
디르홀레이(Dyrhólaey)를 찾았는데,
다른 풍경들이 시선을 강탈 합니다.
- 이번 여행 중 지금까지 본 것과는 다른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 디르홀레이(Dyrhólaey)도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은
이상한 풍경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 어마어마하게 긴 이 검은 모래 해변이 가장 인상적이였던...
- 예사롭지 않은 이 아찔한 절벽도 인상적이였습니다.
- 코끼리 바위에서는 퍼핀들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가던 날이 곗날이였는지 한 놈도 볼 수 없었습니다. ^ ^
- 1927년에 세워졌다는 디르홀레이(Dyrhólaey) 등대.
- 코끼리 바위로 가는 길 입니다.
멀리 보이는 곳은 검은 모래와 주상절리로 유명한
레이니스피야라 해변(Reynisfjara Beach) 입니다.
- 다양한 풍경이 존재하는 곳, 디르홀레이(Dyrhólaey)
만년설의 빙하가 손에 잡힐 듯 가까워 보이는 착시현상이...
- 뒤로 보이는 만년설은 미르달스 빙하(Myrdalsjokull) 입니다.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풍경이죠?.
- 타란튤라라는 거미가 생각나던 바위섬.
- 레이니스피아라 해변(Reynisfjara Beach)과
주상절리 브릿지로 유명한 Kirkjufjara beach의 풍경.
-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등대지만 외로워 보입니다.
등대지기라는 쓸쓸한 노래도 생각나고...
♪♬ 얼어 붙은 달 그림자 ♪♬ 물결 위에 차고 ♪♬
♪♬ 한겨울의 거센 파도 ♪♬ 모으는 작은 섬 ♪♬
- 경사도가 높고 자갈이 덤성덤성 보이고,
전날에 비까지 내려 미끄러운 진흙도 있던 길은 올라 왔습니다.
이 험한 길도 무리없이 올라온 자랑스런 나의 로시난테. ^ ^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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