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 다음 목적지는 포항의 오어사였는데,오어사로 향하던 중 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가 나와,할 수 없이 국도에서 내려 우왕좌왕하던 중날도 저물어 오어사는 패스하고 말았네요.오어사는 다음 기회로... 시원한 해안도로를 따라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며,조용한 바다풍경에 취해 갈 즈음,햇살에 눈부신 조형물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작품명 '대양(大洋)의 빛', 높이 10m 규모에스테인레스 스틸, 청동, 고홍석, 거창석으로 만들어진 조형물.대게를 들고있는 거대한 동상이 약간 측은해 보이기도... ^ ^ - '대양(大洋)의 빛' 작풍명처럼 태평양의 아침햇살을 담아 한 장... - 시원한 느낌의 아침햇살이 쏱아지는 평화로운 풍경. 기울어진 듯 한 건물은 해양체험관입니다. - 영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