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브록 분화구(Grábrók)는3600 년 전 화산이 폭팔하면서 생긴 분화구 바닥에서 다시 작은 폭팔이 있었고분화구 안에 작은 분화구가 생성되면서보기드문 이중분화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라브록(Grábrók)은 회색 바지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비가 오는 도중에 몇 분 고민을 하다가 우의를 입고 트래킹을 하였습니다. - 촬영 당시에는 이 곳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습니다. 비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면서 얻어 걸린 곳 입니다. - 비는 소강상태를 보이지만 데크가 많이 미끄럽습니다. - 그라브록 분화구는 1962년 자연 보호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 각 방향마다 다른 풍경이 시선을 끕니다. - 그런데 계단이 좀 많습니다. 앞에 가시는 분은 우산을 쓰고... - 연두색 이끼가 화산 분출토를 조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