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대상리 / 2011년 전국일주 때 용인시에서 만났던 정크아트(Junk Art).도심을 벗어나 조금은 한적한 시골에서 만난 생소했던 예술분야,이번에는 평창의 심심산골에서 만났습니다.많은 작품은 아니지만 나그네의 발길을 잡기엔 충분했습니다. 작품들이 근래에 전시되었는지,네이버지도(2011년 10월 촬영)에는 작품들이 보이지 않습니다.다음지도는 2010년 5월에 촬영되어 있네요. 주천면의 판운리 섶다리가 다음 방문지였으나판운리에 도착해서보니 강가엔 피서객들만 있고,섶다리는 강물이 얕아지는 10월경에 설치한다고 하네요. - 평창으로 가는 길에 나그네의 발길을 잡았던 작품. 주로 필름케이스와 캔을 사용해 만들었네요. 한평미술관은 경로당 2층과 마당의 정자를 활용하여 만든 세상에서 가장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