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양북면 / 대본삼거리에서 잠시 고민하면서 몇 장 담았습니다. 포항으로 보경사 내연산의 십이폭포로 1박 2일로 가느냐, 그냥 울산으로해서 집으로 가느냐로 고민하다가 그냥 Going Home하기로... - 몽골의 침입 때 황룡사의 대종(大鍾)을 이곳 물길을 이용하여 옮기려다 이곳에 빠뜨렸고, 큰 종이 지나간 강이라 하여 대종천(大鍾川)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 감은사를 지난 물길은 힘차게 동해로 흐르며 문무대왕릉으로 달려 갑니다.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