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에서 터키 에디른으로 넘어 왔습니다. 너무 추워서 30분 정도 운전하다가30분 정도 운동하면서... ^ ^ 터키 국경 근무자들 많이 친절하네요.서류 접수 후 떨면서 기다리고 있으니,사무실로 들어 오라고 하더니,차랑 과자랑 먹으라고 주네요.가장 친절했던 국경으로 기억에 남을 듯... 그린카드 34유로(43,520원) 최소 3개월.현찰(터키 리라 또는 유로)만 받습니다. 참고로 우크라이나, 몰도바, 루마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의 국경에서는입국시 그린카드에 관한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장기간 있었던 곳은 제가 보험사를 찾아서 가입했고...구글 맵에서 'insurance'로 검색하면 보험회사가 나옵니다.그 중에서 '자동차 보험회사'라고 안내되어 있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륜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