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망양정(望洋亭)의 두 번째 터로현중산에 있던 정자를 성종 2년(1471) 평해군수가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합니다.그 후 몇 번의 중수를 거치고 세월이 흐르면서 허물어졌다고... - 지금의 정자는 2015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 망향정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경들을 몇 장 담았습니다. - 동해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 우측엔 망향정 시비와 한적한 해안의 풍경이 있습니다. - 아담한 어촌의 정겨운 풍경이 너무 좋습니다.이번 여행을 끝내고 귀촌할 예정인데 이런 어촌도 괜찮을 듯... - 그리고 나의 애마도 한 장.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