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2

[세계일주 / 스웨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름(Stockholm). 하나 더...

어께가 부딪칠 정도로 관광객이 너무 많이 스톡홀름의 구시가지인 감라스탄의 골목만 다니다 왔습니다.볼 것도 별로 없던데 왠 사람이 그리 많던지...그냥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 스톡홀름에서 가장 보고 싶었던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름도 어려운 공원묘지,스코그스키르코가르덴(Skogskyrkogarden)과아바(ABBA)박물관이였는데 그냥 왔네요.특별한 것은 없지만 유년시절을 함께 했던 가수들 중제법 많은 추억을 함께했던 가수라... - 역대 노벨상 수상자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노벨 박물관(Nobel Museum)과 스투르토리에트(Stortorget)라고 불리는 광장의 풍경 입니다. - 감라스탄에 온 관광객들이 골목을 돌다보면 이곳에서 다 모인다고 하넨요. 광장의 한 켠에는 거리의 악사도 보이고...

[세계일주 / 스웨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톡홀름(Stockholm).

스웨덴의 수도로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는 가장 큰 도시라고 합니다.많은 섬들에 둘러쌓여 있어 북방의 베니스라 불리고...우리에겐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죠.물의 도시답게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곳으로,밤이면 물이 비친 불빛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고 합니다. - 원래 Coin museum(코인 박물관) 근처에 주차 후 구경을 다닐 계획이였는데 오면서 공사중이라 길이 막혀 버렸더군요. 주차 한 곳이 고지대라 구시가지 등의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몇 장 담았습다. 모스코바 이후 가는 곳마다 공사 중 입니다. - 유럽의 버스들은 두대의 차량을 연결해서 많이 사용하더군요.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계속 시간에 쫒겨 다닙니다. 그러고보니 러시아에서는 한번도 시간에 쫒겨 본적이 없네요. 날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