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2

[어디쯤 가고 있을까] 부에노스 아이레스 근처에 위치한 베라사테기(Berazategui)...

칠레에서 아르헨티나로 넘어오자마자주유소에서 만났던 친구의 풋살 경기장 입니다.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하면 찾아오라며주소를 주길래 받았었는데 현재 2주 정도 머물고 있네요. 가정집이 아니고 사업장이라 별 부담없이 머물고 있습니다.원래 2~3이 머물다 우르과이로 넘어갈 예정이였지만,한국에서 보내준 국제운전면허증을 받으려고... 칠레에서 바이크를 기다리는 시간이 많아 제 전화와 호스텔 주소로면허증을 받으려고 했지만 받을 수 없었습니다.돌이켜보니 면허증이 도착할 때 즈음몇 번의 전화가 왔습니다만,Hello~ 하니 끊어져 버린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그냥 잘못걸린 전화로만 생각했는데...그리고 직접 수령하라고 해서 구글 맵으로 찾아보니내가 있는 산티아고에서 400Km나 떨어져 있었습니다.바이크를 찾고 찾아 갔지만..

[어디쯤 가고 있을까] 아르헨티나 입니다. 파타고니아의 산골 마을 엘 찰튼(El Chalten)...

정말 우여곡절 끝에 1월 31일 바이크를 찾았고 칠레를 출발하여아르헨티나로 넘어 왔습니다. 8시간의 피츠로이(Fitz Roy) 트랙킹 후,너무 피곤해서 4일 째 머물고 있습니다.허름하지만 하루 300페소(약 9천원)의저렴한 호스텔이라 큰 부담없이... 참고로 아르헨티나는 기름값을 제되하곤브라질, 칠레 보다 대부분 비싼 편 입니다.그리고 인터넷이 너무 느려 몬테네그로(Montenegro) 편을 포스팅 할 수 없습니다. - 호스텔과 같은 건믈의 레스토랑 입구 입니다. 두 마리의 바둑이가 지키는... - 구글맵에서도 찾을 수 없고 제대로 된 간판도 없기에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 좌측이 호스텔 입구 입니다. 저도 환전소를 찾다가 우연하게 발견한...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