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경주시 석장동 산 38-1 / 금장대 오르기 전에 만난 석장동 암각화로, 1994년 3월 20일에 동국대 고고미술사학과 유적조사팀에 의해 발견되었고, 바위에는 방패모양, 사람얼굴, 돌칼, 화살촉, 꽃무늬, 짐승등 30여종이 그려져 있고, 청동기시대의 것으로 풍요와 다산을 기원하던 신앙의례의 장소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 암각화(岩刻畵)라고 하면 바위에 새겨진 그림이란 뜻인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 이러 보고 저리 보고... - 이 바위에 그림을 남긴 사람들보다 이 그림을 찾은 사람들이 더 신기하다는 생각이... ^ ^ - 시어머니가 봐도 모르고 며느리가 봐도 모르고... ^ ^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