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궁전 2

[세계일주 / 러시아] 페테르고프(Петергоф)의 여름궁전, 하나 더...

여름궁전 관람을 마치고푸시킨시로 갈 예정이였습니다만,어쩌다보니 못 가고 말았습니다.결국 푸시킨과의 만남은 아르바트 거리가 마지막이 되고 말았네요. 푸시킨시를 포기했던 이유가바이크를 고치기 위해서 였는데,바이크도 못 고치고... - 메인 풍경의 반대쪽도 볼만해서 한 컷 했습니다. - 문득 얼마나 많은 정원사들이 있는지 궁금해 지네요. - 이 넓고 큰 정원수들을 관리하려면... - 큰 정원에 비해 작은 궁전, 이름은 Marly Palace라고... - 사진으로 만나는 여름궁전의 모습들 입니다. - 핀란드만을 향해 달려 가는 수로. - 항해사를 꿈꾸는 귀여운 꼬마 아가씨. - 복원 중인 공사현장에 걸린 사진. 1945년 시작된 복원공사가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신전 형상의 Lion cascade 분..

[세계일주 / 러시아] 페테르고프(Петергоф)의 여름궁전...

여름궁전으로 유명한 페테르고프는1715년 표토르 대제가 처음 만든 이후 뒤를 이은 황제들이 공원에 폭포와 분수를 만들어 왔고,현재 물을 이용한 공간중 세계에서 가장 빼어난 장소라고 합니다. - 상트 페테르부르크 최고의 관광지, 페테르고프의 여름궁전. 분수가 펼치는 화려한 공연을 보며 즐길 수 있습니다. - 입장 후 첫 컷. 잘 가꾸어진 정원수들이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참고로 출입구가 몇 군데 있습니다. 제가 들어간 곳은 한적한 곳이라 관광객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 궁전(PALACE)이라고 적혀 있는 방향으로 고고... ^ ^ - 애매한 갈림길은 왼쪽으로... ^ ^ - 첫번째 분수가 보입니다. 여름궁전은 분수궁전으로 불릴만큼 많은 분수가 있습니다. - 부산 태종대에서 보았던 관람열차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