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피(Amalfi) 해안으로 가는 길,'Sapri'라는 마을 가기 전 우연하게 알게 된 해안 산책로에서 하룻 밤을 머물렀다 갑니다.. 어제는 이태리에서의 7일 째였습니다.일주일 째 여행 중이지만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3시간만에 일주일 정도의 비가 퍼 부었습니다.코밑에서 발 끝까지 다 젖었습니다.일기예보를 보니,2일 정도 더 비가 온다고 하여시실리아 섬을 빠져 나왔습니다. - 지중해를 바라보며 신발과 발을 말리는 풍경. 양말은 아직 마르지 않아서 맨 발로... ^ ^ - 하얀 파도가 바위에 부딫쳐 시퍼렇게 멍들어 가는 해안가의 풍경입니다. - 빛내림이 있던 아말피 방향의 풍경. 지중해의 석양을 기대했지만 아직도 구름이... - 해안 산책로의 주차장. - 1박할 준비를 마친 풍경.NIKON D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