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안동시 법흥동 8-1 / 국보 제16호인 안동신세동칠층전탑은높이 16.8m와 기단폭이 7.75m의 크기로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전탑이라고 합니다.이 탑은 8세기 통일신라시대에 건립되었다는 법흥사가 있었다는 것으로 추측되나,탑 이외의 유물은 남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안동의 역사서인 '영가지(永嘉誌)'에는 조선 성종 18년(1487)에 고쳐졌다는 기록이 있고,당시에는 법흥사가 3칸 정도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참고로 전탑(塼塔)은 흙으로 만든 벽돌을 쌓아 올린 탑을 일컬는다고... -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안동을 네번째 방문인데 당시에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기대하고 찾은 이번에는 공사중이네요. T.T - 그래도 다녀왔다는 흔적은 남겨야겠고... 철길과 주택사이의 좁은 골목에 있어 좌우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