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랄레보 8

[세계일주 / 세르비아] 하얀 눈이 내린 크랄례보(Kraljevo)

지금 브라질에 있습니다.오늘은 너무 더워서 나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종일 머물렀네요.기온이 32도면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으로 주의를 줄 온도 입니다만,브라질 사람들은 아무렇지않게 생활 합니다. 마침 지난 해 머물렀던 친구의 마을에 내린눈내린 풍경이 더위를 조금 식혀 줍니다. - - - - - - - - - - - - - - - NIKON D750

[세계일주 / 세르비아] 우크라이나에서 부서진 곳들을 대충 수리 했습니다.

오데사와 몰도바에서는 도로사정이 좋았습니다.케이블타이로 대충 묶어 두었는데잘 견디며 루마니아와 세르비아까지 왔습니다. 세르비아의 친구 집에서 혼자 머물며조금 더 고쳤습니다. 고쳤다기보다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 뒷 박스를 고정시키는 나사 두 개가 모두 빠져 달아났습니다. 그 과정에 뒷 편의 몸체가 조금 깨어져 버렸고... - 사이드백도 양쪽 모두 다시 정리하고...- 우측의 사이드백은 잠그는 부분도 떨어져 나가 끈으로 묶었고...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다시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만났던 독일 친구 Milo와 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러 세르비아로 넘어 왔습니다. 가끔 어머니의 고향인 이곳으로 휴가차 온다고 하는데,제가 근처 몬테네그로를 지나는 길이라 들렀습니다. 지난 해 11월에 2주 정도 머물렀던 곳이라고향에 온 듯한 편안함이 느껴져 좋았습니다. - Milo의 차랑 나란히 주차 중인 나의 애마. - 오랫만에 바이크 슈트도 빨았습니다. - 세르비아에서도 봄이 시작 되었습니다. 야생화가 이쁘게 피어 한 장... - 독일에서 매일 저녘을 챙겨 주셨던 어머님도 만나고...- 지난해 만났던 세르비아의 이웃집 할아버지와 마디라는 바둑이도 다시 만나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어디서나 즐거운 일 입니다.NIKON D750

[어디쯤 가고 있을까]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루마니아에서 세르비아로 넘어와노비사드와 베오그라드를 지나지금 세르비아의 작은 도시,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습니다. 크랄레보(Краљево)에 있는 독일 친구인 Milo의 집에서 쉬고 있습니다.날이 추워져 잠시 쉬었다 갈 예정 입니다.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몰도바에서도 비가 계속 되었는데,세르비아에서도 여전 합니다.다행인지 가랑비가 오지만 이젠 추워서... - 잘 정돈된 길이 우리의 시골 길과는 많이 다른 느낌 입니다.- 이곳이 밀로의 집 입니다. 독일에서 신세를 졌는데 세르비아에서 또... - 차고 입구에 주차중인 애마도 한 컷... 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