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국립공원 2

[세계일주 / 덴마크] 에스비에르(Esbjerg)를 지나며 만나 조각상, Men by the Sea.

에스비에르(Esbjerg)는 덴마크의 서부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덴마크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리베(Ribe)를 향해 가다가 알게 된 곳 입니다. - 에스비에르(Esbjerg)의 렌드마크인 이 작품은 덴마크의 작가, 스벤 위그 한센(Svend Wiig Hansen)가 9m의 높이에 1995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 작가, 스벤 위그 한센(Svend Wiig Hansen)은 이 조각품을 덴마크의 최북단인 스카겐의 그레넨(Grenen)에 설치할 생각이였다고 합니다. - 왜 항상 노부부들이 이런 풍경에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풍경들을 많이 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주차장에서 올라 가는 길. 뒷 쪽어에 있는 저 친구가 계속해서 거슬리네요. ^ ^ - 왠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생각나는...

[세계일주 / 덴마크] 티 국립공원(Thy National Park)의 작은 어촌 마을, Stenbjerg.

덴마크에서는 볼 수없는 넓은 광야가 펼쳐 진 곳,티 국립공원(Thy National Park) 입니다.아주 넓은 지역이라 다 돌아 볼 수 없어Stenbjerg라는 작은 어촌 마을만 다녀 왔습니다. Stenbjerg는 이름 없는 작은 마을이였는데,17 세기 후반, 모래가 대부분의 땅들이 덮쳐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자 농민들은 어부가 되었고,1973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기 전,어업이 금지되는 바람에 어부들은 백수가 되었던 사연을 가진 마을 입니다. - 티 국립공원(Thy National Park)은 덴마크에서 가장 일조시간이 긴 곳으로, 그리고 덴마크에서 가장 물이 깨끗한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Stenbjerg 마을의 풍경도 몇 장... 전날 늦게 도착해서 Stenbjerg Camping장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