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에르(Esbjerg)는 덴마크의 서부 연안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덴마크에서의 마지막 여행지, 리베(Ribe)를 향해 가다가 알게 된 곳 입니다. - 에스비에르(Esbjerg)의 렌드마크인 이 작품은 덴마크의 작가, 스벤 위그 한센(Svend Wiig Hansen)가 9m의 높이에 1995년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 작가, 스벤 위그 한센(Svend Wiig Hansen)은 이 조각품을 덴마크의 최북단인 스카겐의 그레넨(Grenen)에 설치할 생각이였다고 합니다. - 왜 항상 노부부들이 이런 풍경에 등장하는지 모르겠네요. 비슷한 풍경들을 많이 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주차장에서 올라 가는 길. 뒷 쪽어에 있는 저 친구가 계속해서 거슬리네요. ^ ^ - 왠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생각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