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상수시 궁전(Schloss Sanssouci)을 찾아서 포츠담에 간다고 합니다만,저는 학창시절 배웠던 포츠담 선언(Potsdam Declaration)이 생각나 들렀습니다.졸업과 동시에 포츠담이란 단어는 기억에서 사라졌었는데... 상수시 궁전(Schloss Sanssouci)과 신 궁전(Neues Palais)이 볼거리인데,신 궁전(Neues Palais)을 보고 상수시 궁전(Schloss Sanssouci)으로 가니,소낙비가 퍼 붓기 시작하여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 하고잠시 기다리다 베를린(Berlin)으로 이동하였습니다. - 상수시 궁전(Sanssouci Palace)을 구 궁전이라고 하고 이 궁전을 신 궁전(Neues Palais)으로 부른다고 하네요. 현재 포츠담 대학교로 사용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