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에 착공하여 1913년에 완공된 신 시청사(Neue Rathaus).2차 세계대전이 끝나갈 무렵인 1945년,공업도시로 유명했던 하노버(Hannover)는연합군의 공습으로 쑥대밭이 되는데,이 신시청사(Neue Rathaus)도 완전히 붕괴되어뼈대만 남게 되는 사연이 있었다고 합니다. - 100년 전 이 청사을 지은 후 '신시청사(Neue Rathaus)'으로 부르던 것이 지금까지도 신시청(Neue Rathaus)으롤 부르고 있습니다. - 뒷편에는 대규모의 보수공사 진행 중 이네요. 제 2차 세계 대전의 휴유증이 계속 되는 것인지... ^ ^ - 활쏘는 다비드상. 얼굴과 몸이 거의 완벽 합니다. 스웨덴 헬싱보리에서 만났던 다윗과는 참 많이도 다른... - 시청 앞 광장에 있던 나무, 그림속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