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로 1 / 오어사(吾魚寺)에는 이름에 얽힌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원래 오어사는 항사사(恒沙寺)가 불리었다고 합니다,신라의 고승 원효와 혜공이 수도를 하다가,법력으로 물고기를 생환하는 내기를 하였는데,원효와 혜공이 보낸 두마리 물고기 중,한마리만 살아서 돌아왔고,이때 원효와 혜공은 서로 자신이 살린 물고기라고하여'吾(나 오)' '魚(물고기 어)'자를 써서오어사(吾魚寺)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경사(寶鏡寺)는 와 함께 포항을 대표한다는 절, 오어사(吾魚寺).2013년 전국일주 때에도 잋정에 포함되었는데,당시 오어사(吾魚寺)를 찾아가는 중자동차전용도로가 나와서 일반도로로 내려왔지만,잠시 우왕좌왕 하면서 시간이 늦어져 패스하였고,이번 1박 2일의 일정에 포함하여 다녀오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