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대송등대로 많이 알려져 있었지만, 대통령 한 분이 다녀 가시면서, 해맞이 장소로 유명해졌죠. 해안가에 넓은 잔디밭과 송림이 있어, 가족 나들이에도 좋습니다. 해맞이를 위해 여러 가지의 구조물들과, 이색적인 해변카페(?)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는 말할 필요가 없고... 갑짜기 느닷없이 뜬금없이 가게 되었네요. 가방엔 물려진 렌즈 이 놈 뿐이였습니다. 삼각대도 없이 바들바들 떨며... ^&^ 1. 김상희씨의 노래비... 2. 공장의 매연이 구름되어... 3. 대략 8시경인데도 월척을 기다리는 강태공들... 4. 관리가 소홀한지 구조물에 녹이... 5. 망부석이 생각나게 가로등... 6. 파도가 심한 곳인데도... 7.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저렴하고 많이 먹을 수 있는 곳. 8. 방파제의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