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초동면
낯선 시골 풍경이 좋아 여행을 자주 하지만,
오래전 지나쳤던 그 시절의 추억이 있었던 시골의 풍경도 좋아 합니다.
지금은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의 집,
친구의 집은 어디였는지...
지나가며 두어장 담았습니다.
- 샛노란 은행잎이 가엾이 진다해도 정말로 당신께선 철없이 울긴가요.
은행잎만 보면 생각나는 그 노래, 문정선씨의 '나의 노래'
- 쓸쓸함의 절정, 추수가 끝난 가을의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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