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39
청량사에 오르는 길엔 개천이 따라 오면서 노래를 불러 줍니다.
장마철이라서인지 제법 큰 소리가 들려 몇 장 담았습니다.
폭포는 아니지만 느낌이 좋아서...
강원도 삼척의 이끼계곡도 행선지에 포함되었으나,
훼손이 심하여 출입금지되어 실망했었는데...
다행이 청량사에서 아쉬움을 달래는 풍경을 담을 수 있었습니다.
- 보이는 약간의 이끼가 아쉬움을 달래 줍니다.
- 며칠 전부터 비가 온 뒤라 계곡물이 제법 많이 흘러 내립니다.
- 내려올 때도 힘들었지만 물줄기들은 시원하게 내려 옵니다.
- 사진을 보고 있으니 흐르는 물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 청량산의 이름만큼이나 맑고 청량했던...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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