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매년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해맞이 축제로 유명한 간절곶.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2005년에 들렀는데...
간절곶도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대송등대로만 알려 졌을 때,
방파제 앞의 허술한 횟집에 자주 들러곤 했었는데,
지금은 도시에서나 볼 수 있는 회센타가 생겼네요.
단골이였던 횟집 복길네는 어디로...
- “이곳을 찾은 분과 그 후손은 새천년에 영원히 번성할 것입니다”
- 울산큰애기 노래비는 여전히 그 자리에...
- 바다와 색다른 조화를 이루는 구조물...
- 공사 중인 유럽풍의 건물...
- 예전에 횟집들의 주차장이던 자리, 광장이 되었고...
- 대송등대, 예전엔 저 등대를 보러 오곤 했었는데... 그리고 새롭게 생긴 주차장.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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