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일정의 마지막 목적지, 주산지.
새벽에 담아야 물안개와 함께 멋진 풍경이 연출 되는데...
해질녁에서야 도착을 했네요.
오후 4시 반경에 도착을 해서 바쁘게 담아 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김기덕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촬영지로 유명하죠.
주산지는 역시 반영이...
물가에서 촬영을 하고 싶었지만,
내려가지 말라는 푯말 때문에... T T
- 단풍과 물의 절묘한 조화.
- 고목이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 빠져들 듯... ^ ^
- 어찌 음산한 분위기가...
– 영화의 장면에 나왔던 풍경.
– 주산지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향하는 곳.
- 좌측의 비석이 있는 줄도 모르고 담아 왔네요. 쩌~업!
- 저수지의 반대편, 아침이면 바람이 없어 반영이 더 이쁘게 나올 듯...
- 주산지의 전경, 사인암에서 느꼈던 광각의 아쉬움이 또 다시...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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