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휴가 땐,
폭우 속에 등반했던 남다른 추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먼 곳에 산의 완전한 모습을 보기는 처음 입니다.
전에도 이 길을 지났던 적이 있었지만 못 보고 그냥 지나쳤었네요.
숲에 있으면 산을 못 본다더니... ^ ^
- 땅에서 바위가 자라 나온 듯...
- 손오공에 나오는 부처님의 손바닥 같은 느낌도... 날아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의 한 장면.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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