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중앙의 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 등
세 봉우리를 도담삼봉이라고 합니다.
남편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들이자, 본처가 화가나 돌아 앉은 모습이라네요. ^ ^
조선 개국의 일등 공신인 정도전의 호 ‘삼봉’을
이곳에서 따 왔다고 합니다.
- 물 좋고 정자 좋은 곳...
- 문제의 그 남편봉... ^ ^
- 첩봉, 배가 불룩하죠?
- 그리고 털을 곤두세우고 돌아 앉은 조강지처... ^ ^
- 도담터널 쪽에 있던 정자...
SIGMA 18-200mm F3.5-6.3 DC OS 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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