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진주 남강일원 /
2008년 축제가 끝난후 방문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잊고 지내다,
지난 달부터 2008년 전국일주의 글을 올리면서 생각이나고,
때마침 유등축제기간이라 찾아 봤습니다.
처음 계획은 야경만 담을 예정이였으나 조금 일찍 도착하여,
파란 가을하늘과 함께 담아 보고,
북천역에 들러 코스모스 가득한 풍경 몇 장 담고,
유등의 화려한 밤을 담는 걸로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그나저나 2008년 당시의 그 푸른 강물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황하 같은 누른 강물이...
- 아오자이 여인들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 왔습니다. 그것도 둘 씩이나... ^ ^
- 천안문 앞에 있는 화표를 옮겨다 놓았네요.
- 강변에는 어린이들이 타고 놀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습니다.
- 여기서부터 세계의 풍물등이 있는 곳 입니다. 무척 더워 보이는 산타클로스.
- 여긴 등이 아니고 뱃놀이 중인 관광객 입니다.
- 공주님을 기다리는 마차가 대기중이고... 좌측엔 사자와 놀고 있는 삼손.
- 다들 잘 아시는 피사의 사탑과 풍차가... 물에 떠 내려 가는 것 같이 보여... ^ ^
- 성모마리아상도 보입니다. 오른쪽엔 프로메테우스...
- 제 2 부교가 설치되어 있고 뒤로 우측부터 캐나다군 앰블럼, 스핑크스가 보입니다.
- 여기부터 천수교까지는 명작동화가 펼쳐 집니다. 뒷모습만 보이는 인어공주만 한 장...
- 징금다리 건너던 생각이 나서 담아 봤습니다.
좌측의 캐나다군 앰블럼과 중앙엔 키위새 그리고 삼두코끼리와 싱가폴의 상징 머라이언상.
- 진주교 아래 스쿠터를 세워 놓아 돌아 가면서 한장.
- 꼭 이루어 지길 바라는 소망등 하나, '효정이랑 결혼까지 무사히 골인' 하시길 저도...
- 쉼터엔 많은 어르신들께서 더위를 피해...
- 소망등이 만들어 놓은 터널 중 하나...
- 2008년에 담았던 풍경이 생각나 일부러 찾아서 한 장 담았습니다.
Nikon AF-S 16-85mm F3.5-5.6 G ED VR
'아름다운 풍경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답고 화려한 축제의 밤, 진주남강유등축제... (0) | 2012.10.17 |
---|---|
2 년만에 재회한 그 길... (0) | 2012.10.14 |
푸른 가을하늘과 함께 한 대한민국 대표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첫번째]... (0) | 2012.10.07 |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겠다는 호국일념이 묻힌 곳, 문무대왕릉[文武大王陵]... (0) | 2012.10.06 |
감은사를 지나 대왕암으로 흐르는 대종천[大鍾川]... (0) | 2012.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