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 인구 200여명에 불과한 군위 화본마을은2013년 안전행정부와 한국지역진흥재단에서 선정한우리마을 향토자원 베스트 30선에 포함되었고,2014년에는 '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서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화본마을에는 삼국유사의 이야기가 벽화로 그려져 있고,폐교가 된 산성중학교에는 '엄마아빠 어렸을적에'라는 추억의 공간으로1960~70년대의 이발소, 사진관, 만화방, 문방구 등을 재현해 놓았고,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이라는 화본역이 있는 마을 입니다. - 마을입구에서 나그네의 발길을 잡는 290년된 회화나무. 그 아래 정자와 함께 있는 상점은 마을 최고의 명당일 듯... - 기차가 지나는 아름다운 마을.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던 화본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