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 감포읍 / 여행을 하다보면 익숙한 풍경을 만나는데,감포항을 지나면서 눈에 들어 몇 장 담았습니다.유년시절의 익숙한 풍경들이라... ^ ^ 천년고도 경주 여행의 마지막은 대왕암, 이견대, 감포항과송대말등대로 이어지는 31번국도 드라이브로 추천합니다. - 양철이라고 불렀던 철판으로 벽을 장식한 건물. 공장이나 방앗간 같은 곳에서 많이 사용했던 건축외장제. 평화누리공원의 '카페안녕'도 친환경건축자제라며 녹슨 철판으로... - 창고같은 건물에 할인마트가 있네요. 오른쪽 멀리로는 감포항이 보이고... - 슈퍼간판과 피아노간판이 하나에... ^ ^ - 읍내라 다방이 많습니다. 파스텔톤의 금빛다방과 웬지 마담이 궁금한 장미다방. ^ ^ - 오가는 이들의 많은 사연들이 있는 버스정류장. - 2층이 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