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3동 628 / 선암사는 신라 문무왕15년(675)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본래 이름은 견강사(見江寺)였는데, 뒷산의 절벽 바위에서 신라의 국선 화랑도들이 수련하게되어, 선암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봄이 시작되면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는 붉은 동백꽃들과 또다른 매력의 붉은 꽃, 홍매화를 찾는 분들도 많고, 백양산 등산로에 위치하여 많은 등산객들이 들리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저도 사진을 시작하기전 등산하면서 몇 번 찾았던... -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일주문으로 향합니다. - 대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대웅전이 바로 보이고... -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대웅전의 풍경. 벌써 석가탄신일을 준비 중인가 봅니다. - 대웅전의 좌측문인데 비둘기가 들어오니 문을 닫아 달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