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풍경들이 좋아 많이도 찍었는데,지금 정리하면서 올리려니 왜 찍었나 싶은 장면들도 많네요이미 노르웨이 뿐만 아니라 아이슬란드도 돌아 본 후라처음 보았을 때의 감동은 어디로 갔는지... ^ ^ - 노르드캅(Nordkapp)에서 내려 오는 길에 담은 풍경들 입니다. - 노르드캅(Nordkapp)으로 올라 올 땐 비와 안개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었는데... - 이 낯선 풍경들이 나그네의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 이 때는 비도 잠시 멈춘 상태라 아주 즐거웠던 기억이... ^ ^ - 산꼭대기에 위치한 이 작은 호수들이 눈이 녹아 고인 물로 보입니다. - 뒤로 보이는 건물은 지역 주민들이 만든 옷 등 가죽 제품을 파는 곳 입니다. - 눈들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연상 시키는 풍경... 흐린 날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