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세피오르드 3

[세계일주 / 노르웨이] [세계일주 / 노르웨이] 하늘에서 떨어진 바위가 절벽에 끼여 있던... 쉐락볼 튼(Kjeragbolten). 하나 더...

트롤퉁가(Trolltunga),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쉐락볼튼(Kjeragbolten)의 난이도를 이야기 하자면, 쉐락볼튼(Kjeragbolten)이 난이도는 3대 트래킹 중상(上)에 속합니다만 그렇게 어려운 코스는 아닙니다.군대를 다녀 오신분이라면 그냥 가벼얍게 통과할 수 있는 정도... 트롤퉁가(Trolltunga)는 거리가 멀어서 힘들었지만가는 길은 난이도 중(中)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은 난이도 하(下),대한민국에서 흔히 가는 산 정도 입니다.신불산 간월재 코스보다 쉽고 경주 남산 정도의 난이도. - 쉐락볼튼(Kjeragbolten)은 노르웨이 명물로 뤼세피오르드를 내려다보는 절벽 사이에 끼어 있습니다. 주차장의 화장실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

[세계일주 / 노르웨이] 하늘에서 떨어진 바위가 절벽에 끼여 있던... 쉐락볼튼(Kjeragbolten).

트롤퉁가(Trolltunga)와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에 이어노르웨이 3대 트래킹 코스의 마지막쉐락볼튼(Kjeragbolten) 입니다.3개의 고개를 넘어야 하는 왕복 9km,5시간 정도의 트래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절벽 사이에 낀 쉐락볼튼(Kjeragbolten)의 사진 한 장 때문에 노르웨이 여행을 계획했습니다.그러다 3대 트래킹, 로포텐 제도, 노르드캅의 미드나잇썬 등도 알게 되어 노르웨이는 반드시 가야할 곳으로 정하고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제 노르웨이의 마지막 일정을 시작합니다.물론 아직 오슬로 등 몇 곳이 남아 있지만제겐 반드시 가야할 곳이 아니라그냥 정보제공 차원에서 들러는 곳이라... - 이 날 쉐락볼튼(Kjeragbolten) 트래킹 중 가장 멋진 풍경이였습니다. - 다시..

[세계일주 / 노르웨이] 쉐락볼튼(Kjeragbolten)으로 가는 길에 만난 풍경과 야영장의 아침...

프레이케스톨렌(Preikestolen)을 출발하여쉐락볼튼(Kjeragbolten)으로 향하는 길에서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가려던 도로가 공사중이라이름도 모르는 산복도로로 1시간 이상을 돌아 나왔고Forsandg행 페리를 타는 곳에서는 페리선착장이 폐쇄되어 버렸네요.다행이도 낚시하시는 분이 상세하게 설명해주어다리를 건너 오게 도착을 했습니다만,여기서도 1시간 이상을 낭비하다보니,도착 시간이 늦어져 버렸습니다.뤼세피오르드를 가로지르는 페리를 피해 둘러가는 길을 선택했었는데... 5월달에 지도를 업데이트 받았던 내비게이션(Sygis)이 안내한 길 입니다. - 메인 사진은 캠핑장의 아침풍경 입니다. 안개와 구름으로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 줬던... - 쉐락볼튼(Kjeragbolten)과 가까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