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4

[세계일주 / 몰도바] 아주 많이 당황했던 몰도바의 입국...

몰도바에도 무슨 일이 있는지 국경이 두 개가 되었네요.우크라이나 국경을 지나 몰도바 국경이라고 생각했는데,세관에서 무슨 서류를 준비하는데약간의 돈이 필요하다고 하길래,우크라이나 돈과 몰도바 돈이 약간 있다고 했더니,여기는 몰도바가 아니라고 하네요.내 영어가 짧아 잘 못 들었나하고 다시 물어보니,역시 몰도바가 아니라고 합니다.잘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것도 아니고 이 무슨... 그렇게 일단 통과 후 키시나우를 향해 가는데,갑짜기 장갑차에 총 든 군인들이 길을 막고 있습니다.키시나우로 간다고 하니 이쪽으로 못 가고 둘러가는 길을 알려 줍니다. 그렇게 알려준대로 가는데,또 군인들이 지키는 검문소가 나오고,여권과 국경(?)에서 만든 서류를 보여주니 통과 시켜 줍니다. 그리고 키시나우 60km 전 쯤,다시 군인들이..

[어디쯤 가고 있을까] 몰도바의 수도, 키시나우(Chişinău) 입니다.

키시나우(Chişinău)에 있는 'Funky Mamaliga Hostel' 입니다.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고저렴한 곳이라 이곳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 호스텔의 대문 입니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로 멋진 그림이... - 포도나무 아래에 식탁과 벤취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점심을 먹었지만 이젠 날이 조금 춥습니다. - 여름이면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도 있답니다. - 야간의 풍경 입니다. 로시난테가 옥의 티가 되었네요. - 호스텔 내의 풍경 입니다. 파스텔 톤의 인테리어가 돋 보이는...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