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되 2

[세계일주 / 노르웨이] 트론헤임(Trondheim) 가는 길에 만난 풍경들...

보되(Bodø)에서 트론헤임(Trondheim)까지는700km가 넘는 제법 먼 거리 입니다.도중에 특별하게 관심을 끄는 풍경도 없고느긋하게 이틀의 거리를 달리기만 하면 되는 구간 입니다.날도 좋고 라이딩하는 내내 기분 좋은 날들이였습니다. - 어디 캠핑장이였는지 기억나지 않치만 이 노을 만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저녘을 먹고 설거지 후에 담은 풍경 입니다. - 다음날 아침 노르웨이 도착 후 처음으로 화창한 아침 햇살을 보던 날. 텐트와 침낭 말린다고 늦게 출발했습니다. - 엔진 교환했던 주차장 입니다. 바람이 제법 심하게 불었던... - 특히한 풍경이 나그네의 발길을 끌었던 곳 입니다. 바위에 이끼랑 독톡한 풀들이 어우러진... - 와일드 캠핑했던 곳 입니다. 식탁과 화장실이 있고 뒤로는 강물이 흐르는..

[세계일주 / 노르웨이] 로포텐제도(Lofoten Islands)의 풍경들, 마지막...

로포텐에서의 마지막 풍경과보되(Bodø)로 가던 중 담았던 풍경들 입니다. 글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보니,로포텐까지는 날이 흐렸다가,로포텐을 떠나는 순간부터 하늘이 맑아졌네요. 아~ 어이없네, 어이없어... - 로포텐 제도의 마지막 마을의 풍경 입니다. - 마을에 들어갈 시간이 없습니다. 2시경이였는데 3시에 보되행 페리가 있습니다. 바로 모스케네스로 돌아가 보되행 페리를 타야 합니다. - 아쉽지만 건너편에서 이렇게 몇 장 담고 왓습니다. 원래 계획은 마을 몇 곳의 포인트를 다니며 담는 것인데... - 언제나처럼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네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아 다음을 기약할 수 있겠지만... - 모스케네스항구에 도착하자마자 페리에 올랐습니다. - 모스케네스의 풍경도 이렇게 페리에서 담았습니다. - 비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