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 백양산 요산요수의 마지막 행선지로 택한 어린이대공원은용두산공원과 태종대, 동래 금강원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특히 초등학생들의 소풍장소로 사랑받는 대표적인 명소 중의 하나입니다.저도 초딩때의 추억이 아련하여 주지봉이 아닌 이곳으로.,. 자료를 찾아보니 성지곡이라는 이름은,신라시대 성지라는 지관이 전국의 명산을 답사하다가이곳이 명산이라 하여 그 혈맥이 철장을 꽂은데서 이름이 유래하였으며,1971년 성지곡 유원지로 지정되었다가, 1978년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어린이 대공원으로 개칭하였다고 합니다. - 만덕동 골짜기중 형형색색의 지붕들로 진사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 가까이... - 로프를 타고 올라오는 분을 기다렸지만... ^ ^ - 직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