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414 / 청매실농원의 소개를 요약해 보면, 1대 매실지기이신 율산 김오천 옹께서 국내 최초로 매화나무 집단재배를 시작하여, 1965년에 정부로부터 산업훈장도 받았고, 1972에는 지역주민들이 공적비를 세우며, 율산이라는 아호를 헌정하였다고 합니다. 2대 매실지기이신 홍쌍리 여사는 김오천옹의 며느리이자, 청매실농원의 2대 농사꾼으로 현재의 농원을 만들어 매실의 효능을 발췌하여 식품으로까지 개발, 오늘날 매실이 고부가가치의 농산물로 이르게 하였다고 하며, 3대 매실지기는 홍쌍리여사의 장남이신 김민수사장으로 본격적으로 매실을 가공, 제품화하여 판매, 홈페이지 및 21세기형 경영방식으로 매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청매실농원은 현재 봄을 알리는 축제의 대명사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