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영월군 남면 광천리 산 67-1 / 계유정난(癸酉靖難)으로 숙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사육신(死六臣)의 단종복위운동의 실패로노산군(魯山君)으로 강봉되어 강원도 영월로 유배를 오게 되는데,동,남,북 삼면은 물로 둘러싸여 있고 서쪽엔 육육봉이라는 험준한 암벽이 있어배를 이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한 곳, 청령포((淸泠浦) 입니다. [ 참고 ] * 계유정난(癸酉靖難) - 단종 1년(1453). 수양대군(首陽大君)이 문종의 유언을 받은 고명대신(顧命大臣)인 김종서(金宗瑞), 황보 인(皇甫 仁) 등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정권을 잡은 사건. 얼마전 영화 '관상(觀相)'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다시금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정난(靖難)은 '어려운 상황을 잘 다스렸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 사육신(死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