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벌판에서 1박을 하고언제나처럼 날이 밝아 눈을 뜨고 길을 재촉합니다. - 새벽부터 길을 재촉 하던 중 이쁜 교회가 보여 한 컷하고 갑니다. - 해가 고개를 내밀기 직전의 풍경. 지금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6월 25일 4시 13분 입니다. -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반가워 몇 장 담아 갑니다. - 자작나무는 껍질을 벗기면 얇고 하얀 종이처럼 되어 연애편지의 편지지로 사용하기도 했었다고... - 이름모를 꽃들이 들판을 덮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캐논 G7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