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벌판에서 1박을 하고
언제나처럼 날이 밝아 눈을 뜨고 길을 재촉합니다.
- 새벽부터 길을 재촉 하던 중 이쁜 교회가 보여 한 컷하고 갑니다.
- 해가 고개를 내밀기 직전의 풍경. 지금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6월 25일 4시 13분 입니다.
- 이국적인 자작나무 숲이 반가워 몇 장 담아 갑니다.
- 자작나무는 껍질을 벗기면 얇고 하얀 종이처럼 되어 연애편지의 편지지로 사용하기도 했었다고...
- 이름모를 꽃들이 들판을 덮은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캐논 G7X
'2017 세계일주 - 러시아(Rus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일주 / 러시아] 악몽의 치타(Чита)를 지나고... (0) | 2017.07.08 |
---|---|
[세계일주 / 러시아] 시베리아 횡단 중 치타(Чита) 가는 길이 가장 힘들다고 합니다. 저도... (0) | 2017.07.08 |
[세계일주 / 러시아] 낯선 곳, 시베리아 벌판에서의 하룻밤... (0) | 2017.07.04 |
[세계일주 / 러시아] 치타(Чита)로 향하던 중 담았던 풍경들... (0) | 2017.07.04 |
[세계일주 / 러시아] 하바롭스크(Хабаровск)의 풍경들... (0) | 2017.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