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베리아 한 벌판에서 야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9시경에 해가 지는데,
생각치도 못했던 밤하늘이 나그네의 여정을 달래 줍니다.
- 머리 위에서는 수 많은 별들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유년시절 방학 때 외가집에서 보았던 그 별들이...
- 북두칠성이 이렇게 가까이 보이는 걸 보니 북극이 가까이 있는가 봅니다.
캐논 G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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