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 2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불광산 장안사[佛光山 長安寺]...

/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482 / 부산 기장의 불광산 자락에 자리한 장안사(長安寺)는신라 문무왕 13년(673) 원효대사가 창건한 후,쌍계사(雙溪寺)라고 부르다가 애장왕 10년(809)애장왕이 다녀간 뒤 장안사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고려시대의 기록은 알려진게 없고,선조 25년(1592) 임진왜란 때 소실 되었던 것을인조 8년(1631) 의월대사가 중창한 후,인조 16년(1638) 태의대사에 의해 일부 건물이 중건되었고효종 5년(1654) 원종(元宗)·학능(學能)·충묵(沖默)이 중건을 시작하여1657년 대웅전(보물 제1771호)을 중건하고,1948년에는 각현(覺玄)이 대웅전과 부속 건물을 중수,1975년 단청을 다시 입히고1987년 종각을 세우고 요사를 중창하였으며 장안사 석조삼세불좌상을 ..

[1박 2일 / 3월] 환상적인 꽃길이 펼쳐진 십리벚꽃길...

/ 경남 하동군 화개면 탑리 /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 화개장터에서 쌍계사로 이어지는 십리벚꽃길. 절정을 향해 치닿고 있는 만발한 꽃들이 환상적인 터널을 이루고, 진해에서의 풍경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관이 펼쳐 집니다. -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상춘객들을 맞이하는 화려한 벚꽃터널이 시작됩니다. 50∼70년 수령의 벚나무 1200여 그루가 도로 양편에서 봄의 향연을 펼치며... - 데이트 코스로도 정말 좋네요. 우측의 연인 뿐 아니라 차안에서도 바쁘고... 내 청춘에서는 비어있는 풍경이라 참 부럽습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지... 쩌~업! - 차량이 정체되지만 자전거 여행객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 - 간간히 꽃비를 뿌리는 십리벚꽃길. 남녀가 함께 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