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 남구 진남로 120-5 / 1975년 초 대연초등학교에서 책상을 들고 이사를 했던남다른 추억이 있는 연포초등학교 초기의 졸업생들...변함없는 그 자리에 추억을 더듬어며학교를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겨울방학이라 교실은 들어 갈 수 없어 아쉬웠습니다. 집에서 학교까지 등교길도 담아오고 싶었지만제가 살았던 동네 대부분이 흔적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습니다.다행이 2013년부터 '내 그리운 시절'이란 폴더에유년시절의 풍경이 그대로 남아 있던 골목등의 동네풍경을 담아 놓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많이도 좋았했던 노래가 있어 한 곡 띄웁니다.지금도 자주 듣는 곡 중 하나... 우 정 - 이 숙- 오 사랑하는 친구 즐거웠던 날들 꽃피고 지는 학원 꿈같이 지냈네 세월은 흘러가고 작별의 날이 왔네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