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52 / 울산 선바위는 백룡의 전설이 있는태화강 상류 백룡담에 있는 기암괴석입니다.1980년대 말 즈음,울산의 현대자동차에 근무하는 친구와 왔었던 곳으로당시 울산에서 꽤나 유명하다던 친구의 말이 기억납니다. 요즘 담은 사진들이 조금 이상한 느낌이라 '카메라에 이상이 있나?'고 생각했는데,카메라가 아니고 렌즈에 문제가 생겼네요.더 큰 문제는 여행의 목적지에서 알겠되었다는 사실,쩌~업!1박 2일의 여행기간에 담은 풍경 중,제법 많은 양의 사진이 예상보다 심하네요.얼마전 '초량이바구길' 정도로 생각했는데...카메라의 나이도 10살이 지나가는 중이라 불안 불안 합니다. 울산의 선바위는 예정된 출사지가 아니고첫번째 목적지를 향해가는 도중에 만나,잠시 몇 장 담았습니다.이때부터..